양평 구벼울 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남한강 뷰 카페
리뷰양평 구벼울 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남한강 뷰 카페
양평 나들이 때 꼭 들르는 카페가 생겼습니다. 배우 남상미 님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구벼울. ‘강물이 굽어 여울져 흐르는 모습이 말발굽을 닮았다’는 뜻에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.
남한강이 통째로 들어오는 뷰
카페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통유리 너머 남한강 파노라마입니다. 아이들도 창가에 앉자마자 바깥 풍경에 빠져서 한동안 조용히 바라보더라고요. 겨울이라 강이 얼어 있는 풍경도 나름 운치가 있었습니다.
온돌방 — 이 카페의 진짜 강점
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온돌방이 핵심입니다. 신발 벗고 들어가는 따뜻한 방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기어 다니고, 앉아서 놀 수 있어요. 일반 카페 좌석에서 아이를 붙잡고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입니다. 어른은 커피 마시며 쉬고, 아이들은 온돌방에서 뒹굴뒹굴 — 이게 가능한 카페가 많지 않습니다.
음료 & 빵
음료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. 소금빵이 이 카페의 시그니처인데, 일찍 가지 않으면 품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.
실용 정보
- 주소: 경기 양평군 옥천면 남한강변길 123-19
- 영업시간: 매일 10:00 ~ 21:00
- 전화: 070-8801-2319
- 주차: 넉넉함 (주차 스트레스 없음)
- 아이 동반: 온돌방 있음, 공간 넓어서 유아 동반 편함
- 추천 메뉴: 소금빵 (인기 메뉴, 조기 품절 주의)
한 줄 평
남한강 뷰 + 온돌방 조합은 아이 있는 집에 거의 정답에 가까운 카페입니다.